문체부, 주말마다 고궁서 전통공연 열어
문체부, 주말마다 고궁서 전통공연 열어
  • 편집실
  • 승인 2013.04.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주말마다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를 진행한다.


창덕궁뿐 아니라 덕수궁, 경복궁, 종묘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고궁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방문객을 맞는다.


국립국악원과 황병기, 강은일 해금플러스, 종묘제례악보존회 등 국악계 다양한 연주자들이 출연해 흥겨운 우리 가락을 들려준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가 일품인 창덕궁에서는 후원(일부 개방)을 산책하며 낙선재 전각 안에서 풍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덕수궁에서는 퓨전 국악과 동화가 어우러지는 연주회가 열린다.


경복궁에서는 궁중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조선의 왕과 왕비의 신위가 모셔진 종묘에서는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이 마련돼 종묘제례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다.


궁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면 관람료 없이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편집실
편집실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