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주말마다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를 진행한다.
창덕궁뿐 아니라 덕수궁, 경복궁, 종묘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고궁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방문객을 맞는다.
국립국악원과 황병기, 강은일 해금플러스, 종묘제례악보존회 등 국악계 다양한 연주자들이 출연해 흥겨운 우리 가락을 들려준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가 일품인 창덕궁에서는 후원(일부 개방)을 산책하며 낙선재 전각 안에서 풍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덕수궁에서는 퓨전 국악과 동화가 어우러지는 연주회가 열린다.
경복궁에서는 궁중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조선의 왕과 왕비의 신위가 모셔진 종묘에서는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이 마련돼 종묘제례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다.
궁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면 관람료 없이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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