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개그우먼 김신영이 제2의 소유진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15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는 ‘도전! 내일은 요리왕 3부’가 공개된다.
방송 복귀 후 처음 요리 대회 프로젝트에 합류한 김신영은 담당 셰프와 첫인사를 나누던 중 훈훈한 외모의 셰프를 보고 “나도 제2의 소유진이 돼볼까?”라는 농담으로 사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결혼을 한 유부남이라는 말에 기대했던 스타 셰프와의 로맨스가 물거품이 돼버렸고 김신영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무한걸스’의 담당 셰프인 이상학 셰프는 건강 문제로 방송을 쉬어야 했던 김신영을 위해 직접 준비한 힐링푸드를 공개했다.
이에 신봉선은 “아픈 사람한테만 해주는 줄 알았으면 나도 아플걸 그랬어”라며 김신영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신영의 요리대회 첫 합류기는 15일 방송되는 ‘무한걸스’를 통해 공개된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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