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은지원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런닝맨’을 접수했다.
은지원과 제시카는 14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동물의 왕국’ 편으로 꾸며진 이번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은지원, 제시카는 동물 탈을 쓰고 촬영에 임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은지원은 예능 고수답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런닝맨 멤버인 이광수, 하하와 어울려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유재석은 “그런 친구들 세 명이 모였다”며 그들을 놀렸다. 이 말을 들은 3인방은 “그런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냐”며 발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카 역시 귀여운 토끼 탈을 쓰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멤버들을 동분서주하게 만들어 혼을 빼놓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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