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정글의 법칙’ 박보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김병만, 박보영, 리키 김, 노우진, 정석원, 이필모 등의 뉴질랜드 채텀 섬 원주민 체험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그동안 채텀 섬에서 제대로 된 옷도 없이 씻지도 못하고 생존하느라 고생한 이들은 마지막 날 특별한 영상 편지를 받았다.
먼저 박보영에게는 배우 이광수와 차태현의 영상 편지가 전달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기린 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있는 이광수는 과거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보영을 떠올리며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의 활약과 다르게 의외로 숫기 없는 면모를 보여 박보영을 웃게 했다. 이어 차태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했던 박보영에게 큰 딸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했다. 두 사람의 영상 편지에 감동받은 박보영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밖에 이필모는 어머니와 누나가 그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고 리키 김은 둘째 아이를 가진 만삭의 아내가 등장해 각각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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