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근황 논란에 “식사중 흥에 취해 연주한 것” 해명
유진박, 근황 논란에 “식사중 흥에 취해 연주한 것” 해명
  • 남우정
  • 승인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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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남우정】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유진박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박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한 음식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유진박이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같은 유진박의 근황에 일부 누리꾼들은 건강 이상설, 감금과 폭행설을 제기했다. 실제로 유진박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세를 탔지만 지난 2008년 전 소속사에게 감금과 폭행 당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진박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식당에서 편하게 삼겹살을 먹으며 스태프들과 친목을 다지던 중 흥에 취해 바이올린을 연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13일 부산 지하철에서 열리는 ‘힐링 콘서트’를 위해 부산에 내려왔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어서 편한 옷차림을 했을 뿐인데 오해가 불거져 당황스럽다. 유진박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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