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에이핑크 정은지가 배우 이광수 앞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음료 브랜드 환타의 광고 촬영장에서 정은지와 이광수가 모델로 나서 연기를 펼쳤다.
이번 광고에서 이광수는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직접 캐스팅 한 멤버인 정은지와 니엘(틴탑)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이광수는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환타 지팡이를 이용해 한껏 멋을 부리고 CEO라는 직책에 걸 맞는 행동과 표정을 연기하며 ‘CEO 품격 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은지는 이광수와의 큰 키 차이로 굴욕을 당해 시선을 모았다. 프로필상 키가 190cm인 이광수는 무릎을 꿇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은지가 일어선 키와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은지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이광수 옆에선 꼬꼬마네.” “이광수 앉은 키랑 비슷하네.” “정은지랑 이광수 엄청난 키 차이다.” “정은지 키 굴욕 당해도 귀엽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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