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낮 길거리 성추행에 행인들 나몰라라…경악
중국 대낮 길거리 성추행에 행인들 나몰라라…경악
  • 유주현
  • 승인 2011.05.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의 현주소




【인터뷰365 유주현】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에서 대낮에 여성이 성추행 당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특히 성추행 현장의 행인들 중 누구도 제지하거나 신고하려들지 않아, 강력범죄 앞에서도 되도록 간섭 않는다는 중국 특유의 문화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곳은 상하이 텐린 쉬후이구 교차로 인근 노상이다. ‘텐린 가두 사건(田林街頭事件)’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상의가 벗겨진 채 누워있고 정체불명의 남성이 여성의 뒤에 밀착해 앉아 신체를 유린하는 행위가 수 분 간 이어진다.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설령 연인관계라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다. 더욱이 여성은 약, 술 등에 취했거나 몸이 불편한 것처럼 바닥에 늘어져 있어 제3자의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피해여성을 외면하고 신기한 듯 촬영만 하려한 자국의 시민의식에 대해 중국 언론은 일제히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유주현 기자 jhyoo@interview365.com





관심가는 이야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