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가 커플티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고아라, 이연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겨울, 태풍이 분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고아라, 이연희가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게임을 펼친 가운데, 여성 출연자와 커플이 되지 못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남남커플을 결정해야했다.
비슷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고 있던 이광수와 지석진에 멤버들이 “두 사람 커플룩”이라며 이야기하자 유재석은 “무슨 소리냐. 내가 광수랑 커플티”라며 재킷을 벗었다.
재킷 속에 블랙과 화이트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있던 두 사람은 공식 구호인 “유!이! 보고 싶다”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이광수 커플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조합 진짜 재밌다.” “두 사람 마치 짠 것처럼 같은 옷을 입었다.” “유재석 이광수 커플티, 생각지도 못해서 더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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