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바람이분다 조인성, 송혜교 그리워하며 ‘폭풍 눈물’
그겨울바람이분다 조인성, 송혜교 그리워하며 ‘폭풍 눈물’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3.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이 송혜교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을 떠난 오수(조인성 분)는 이별이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의 주변을 조금씩 정리하며 생활했다.

그러나 늘 자신의 곁을 지켜준 문희선(정은지 분)과 함께 술을 마시던 오수는 눈물의 고백을 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이 송혜교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 SBS

그동안 오영을 향한 그리움, 사랑, 보고 싶은 마음 등을 애써 숨겨왔던 오수는 격해진 감정을 더 참지 못하고 눈물로 쏟는다.

‘그 겨울’ 관계자는 “28일 방송에서 오수와 오영의 모습은 먹먹함과 안타까움 자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서로 그리워도 연락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의 두 사람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번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슴 시리고 먹먹함 가득한 한 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