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배우 안내상이 극중 저격당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긴박한 순간 전 안내상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내상은 동장군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은 가운데 공원 벤치에 앉아 난로에 언 몸을 녹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연기에 집중하며 극중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안내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원석(안내상 분)이 총상을 입고 쓰러진 가운데 그가 정말 죽은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폭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국정원 훈육관으로 살아왔던 원석의 풀스토리와 함께 그의 마지막 눈물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그의 눈물을 둘러싼 비밀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7급 공무원 제작진 측은 “원석의 생사여부는 드라마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게 된다. 안내상 등 주연배우들의 활약 또한 지켜봐 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팔색조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한 안내상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극중 원석의 생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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