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배종옥이 온실 안 비밀의 방을 찾아냈다.
20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왕비서(배종옥 분)는 “온실 안에 둘만이 아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며 비밀의 방에 관해 의문을 가졌다.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만이 공유하며 지냈던 비밀의 방을 찾은 왕비서는 오영의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이후 왕비서가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끊임없이 경계를 보내자 오수는 “조용히 해. 영이를 위하는 척 하는 그 가증스러운 눈빛. 내 앞에서 다시는 하지 마”라며 경고한다.
이밖에 조박사(정경순 분)는 오영에게 “수술 성공 확률이 10프로”라며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영은 오빠 오수를 위해 수술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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