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이 송혜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13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 분)을 살리기 위해 조무철(김태우 분)에게 애원한다.
아픈 오영만 걱정하던 오수는 이명호(김영훈 분)와 거래해서 78억 원을 받아내라는 진성(김범 분)의 말도 듣지 못한다.
오수는 조무철의 무자비한 폭행에도 굴하지 않은 채 “영이 살리자”며 “영이는 희주(경수진 분)처럼 만들지 말자”고 소리친다.
이밖에 왕비서(배종옥 분)는 오영에게 병원을 옮겨 얼른 수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치료를 거부한 오영은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예뻐 보이고 싶다”며 결혼을 결심해 왕비서를 당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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