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산소커플 조인성과 송혜교가 하얀 설원 위에서 눈싸움을 벌였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를 통해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조인성과 송혜교는 최근 한 스타일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실제 오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눈꽃 산행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강원도 평창 발왕산 정상(해발 1,450m)까지 오른 배우와 제작진은 추운 날씨 탓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 역시 촬영 중간 추위에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설원에서 눈싸움을 하는 장면에선 조인성이 눈 뭉치를 양손에 들고 송혜교를 쫓아가는 장면과 송혜교가 조인성에게 정통으로 눈 뭉치를 맞히는 모습은 ‘그 겨울’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짐작게 했다.
송혜교 조인성 눈싸움 미공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산소커플이 최고다.”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느껴진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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