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가 조인성이 준 약에 대해 알고 놀랐다.
7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영(송혜교 분)은 오빠 수(조인성 분)가 자신에게 준 약이 독약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영은 친구 미라(임세미)에게 수가 준 약에 대해 알아보라고 의뢰한다.
이후 미라는 영에게 전화해 “너한테 그 약 준 인간 누구냐. 동물들 안락사 시키는 약”이라며 화를 낸다.
미라의 이야기를 들은 영은 큰 충격에 휩싸이고 믿었던 수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며 그를 멀리한다.
수는 자신을 갑자기 외면하는 영에게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이유를 말하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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