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성은】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천사라고 칭했다.
션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혜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전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혜영은 바쁜 촬영현장에서도 자신의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선물하고 션은 그 사진을 보며 행복해 했다. 두 사람의 이러한 알콩달콩한 사랑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션 같은 남편을 원해요.” “두 사람 행복해 보인다.” “부럽습니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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