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슈퍼스타K4’ 로이킴이 라디오 DJ 하차 심경을 전했다.
4일 로이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하네요. 그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매우 감사하고 피디님 작가누나들 보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임시 DJ를 맡아왔던 로이킴과 정준영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를 비운 기존 DJ 김신영을 대신해 약 2달가량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로 활동해왔다. 그러다 김신영이 복귀하게 되면서 지난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Mnet ‘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과 정준영은 ‘정오의 희망곡’의 임시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과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로이킴 라디오 하차 심경에 누리꾼들은 “막상 마지막이라니 조금 아쉽다.” “다음에는 임시가 아닌 정식 DJ가 되길.” “생각보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잘해서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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