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K팝스타2’가 TOP8 대진표를 완성했다.
3일 방송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TOP8에 진출한 도전자들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극비에 부쳐졌던 TOP8 경연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시즌2 최고의 빅매치가 예고됐다.
생방송 전까지 대진표는 심사위원에게만 공개된 채 극비에 부쳐진다. 먼저 대진표를 확인한 심사위원 박진영은 매우 놀라며 황당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양현석은 “어떻게 이렇게 붙었을까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진영은 TOP8 맞대결을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평가했다.
생방송 경연을 코앞에 둔 TOP8 역시 어마어마한 상대와 대결이 충격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끝판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 대신 참가자 간 무시무시한 라이벌 전을 예고했다. 라쿤보이즈 김민석은 “진짜 무섭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아울러 이번 생방송에서도 두 팀의 탈락자가 탄생한다. TOP10 경연에서 이진우와 성수진 두 명 참가자가 동반 탈락한 데 이어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서바이벌 묘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이젠 정말 예상이 안 된다”며 “TOP8 경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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