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시꽃’ 강경준이 장신영의 매력에 빠져 파멸을 향해 달려갔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에서 혁민(강경준 분)은 미모와 능력을 갖춘 제니퍼(세미 역/ 장신영 분)에게 이성적인 관계를 원하며 접근했다.
이날 혁민은 애인 수지(정지윤 분)에게 지방의 공장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제니퍼와 데이트를 즐긴다.
수지는 혁민이 자신 몰래 제니퍼와 만난 것을 알게 된다. 혁민과 수지는 제니퍼로 인해 조금씩 틀어진다. 혁민은 수지를 의식하면서도 제니퍼에게 키스를 시도하며 자신의 흑심을 드러낸다.
혁민은 “업무적인 관계로만 지내자”는 제니퍼를 놓치지 않기 위해 태강그룹의 사외이사 자리를 제공한다. 그는 세미가 복수를 위해 제니퍼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그녀를 자신의 회사로 끌어들이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가시꽃’은 한 남자에게 행복을 짓밟힌 여자가 7년 만에 다른 이름으로 돌아와 복수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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