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심이영이 자신의 이름 속에 담겨진 뜻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심이영은 “2006년에 본명 김진아에서 심이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이영은 “심은하와 이영애 씨의 이름을 조합하다 보니 만들어졌다. 두 사람처럼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별 출연한 역술가는 심이영에게 “이름이 사람의 기운을 꺾게 만든다. 다시 한 번 개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조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이영은 2012년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장군이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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