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시꽃’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 측은 26일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가시꽃’은 행복을 짓밟혔던 세미(장신영 분)가 제니퍼로 돌아와 복수를 준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연기자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극 중 혁민(강경준 분)으로부터 음흉한 시선을 받았던 욕조 청소 장면에서 장신영은 욕조에 떠있던 술병을 들고 마시는 듯한 포즈로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 세미를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경찰 조사에서 거짓 증언을 늘어놓았던 지민 역의 사희 역시 웃음이 터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가시꽃’ 관계자는 “배우들이 나이대가 비슷해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며 “촬영 중간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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