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사계와 삶의 이미지
꽃들도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다.
김철이 찍고 쓴 글.
위로부터 접시꽃, 산나리, 자주달개비, 어성초, 메꽃, 당근, 개망초
[인터뷰365 김철] 꽃들도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다. 세상에 흔하디흔한 개망초이지만 그마저 없다면 짜증스런 장맛비의 이 계절이 얼마나 더 후덥지근 할까나. 글자 그대로 고기비린내가 난다하여 이름이 붙어진 어성초(魚腥草)는 풀잎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항암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것이 꽃들이 인간이라는 동물에게 전하는 무언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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