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에프엑스와 동방신기의 소속사 측이 항간에 떠돌았던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원소절(중국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된 것은 부분은 바로 밥상 위 숟가락. 은색의 반짝이는 숟가락에 의문의 형체가 비친 것이다. 이를 포착한 누리꾼들은 숟가락 속 인물이 최강창민의 외모와 흡사하다고 주장하며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빅토리아에게 확인한 결과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얼굴은 최강창민이 맞았다. 그러나 이날 식사 자리에는 블랙비트 출신 안무가 심재원도 있었고, 소속사 스태프들도 여럿이 함께 있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평소 요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일을 매우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요리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을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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