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런닝맨의 이광수가 배우 장동건 못지않은 대단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베트남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베트남에 도착, 레이스를 위해 수상인형극장으로 향했다.
극장에 들어서려던 멤버들은 입구 앞에서 장사진을 친 현지 팬들 때문에 오랜 시간을 지체했다.
곧이어 현지 팬들은 김종국과 함께 등장한 이광수를 보자마자 귀가 찢어질 듯한 엄청난 함성을 내지르며 그를 환대했다. 또한 팬들은 이광수의 이름과 별명인 ‘기린’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다.
이광수의 인기를 실감한 김종국은 멤버들에게 “여기에서 이광수 인기는 장동건 정도”라며 “(이광수가) 차 안에서 계속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멋쩍은 표정을 지었고, 김종국은 “베트남에서만큼은 이광수다”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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