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애교, 개리 함박웃음 지었지만 ‘이광수는...’
송지효 애교, 개리 함박웃음 지었지만 ‘이광수는...’
  • 김민희
  • 승인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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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민희】 배우 송지효의 백치미 애교에 개리와 이광수가 극과 극 반응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 송지효, 이광수는 ‘눈 가리고 숨바꼭질’ 미션을 펼쳤다.

미션에 앞서 세 사람은 순서를 정하기를 했다. 송지효는 우월한 자리를 얻기 위해 개리에게 백치미 애교를 선보였다.

송지효 애교, 송지효의 백치미 애교에 개리와 이광수가 극과 극 반응을 보냈다. ⓒ 런닝맨 캡처

개리는 송지효의 백치미 애교에 넘어가 “광수가 제일 먼저하고 그다음 내가 하고 지효는 마지막으로 해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광수는 “왜 내가 먼저냐”며 “이런다고 송지효랑 이뤄질 것 같으냐?”고 분노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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