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시아레이스 2탄, 현지인과 함께 ‘딜리셔스 베트남’
런닝맨 아시아레이스 2탄, 현지인과 함께 ‘딜리셔스 베트남’
  • 안성은
  • 승인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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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런닝맨’ 멤버들이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24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 녹화에서 아홉 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카오에서 일정을 마친 후 베트남으로 향한 ‘런닝맨’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이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 SBS

하노이 대표 시장 거리를 찾은 이들은 각양각색의 상품을 팔고 있는 상인들과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딜리셔스 베트남’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3대 음식으로 손꼽히는 베트남 음식을 다양한 게임과 함께 소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종 베트남 음식을 맛본 후 “역시 3대 음식으로 꼽힐만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게스트로 함께한 이동욱과 한혜진은 멤버들보다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아웃당하지 않기 위해 몸싸움도 불사하며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다. 그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역시 보통 여자가 아니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동욱 역시 처음 하는 레이스임에도 엄청난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신출귀몰, ‘런닝맨’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밖에 베트남 팬들로부터 장동건 못지않은 호응을 얻은 이광수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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