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하회마을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시의례를 연다.
행사는 23일 오후 6시부터 우리 민요와 가요, 통기타, 장승 퍼포먼스 등으로 시작해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기원제, 풍등날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달집태우기에는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원을 적은 10만 여장의 소원지와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삼신당에 소원을 적어 매단 15만 여장의 소원지가 함께 불살라진다.
대보름날인 24일에는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가 열리고, 양진당과 충효당 종가에서는 탈놀이 한마당도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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