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신동진 한의사가 미나리의 효능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김유진 맛 칼럼리스트와 서기호 요리사, 신동진 한의사가 출연해 해독 작용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신 한의사는 “미나리의 해독 효과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음식이 복지리”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 한의사는 “복어의 독은 신체 근육을 마비시킨다. 그 독을 푸는데 꼭 필요한 채소가 미나리”라고 밝혔다.
그는 “미나리 외에도 초록색 채소들은 대부분 좋다. 피를 맑게 하는 능력도 탁월하다”며 “한의사들은 어떤 음식에 미나리가 들어가 있으면 그것만 건져 먹을 정도”라고 전했다.
신 한의사의 설명을 들은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럴 줄 알았으면 한의사와 결혼 할 걸 그랬다”며 탄식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