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민이 언니 변정수 사망설에 관해 이야기했다.
변정민과 변정수는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두 자매가 함께한 특별한 여행기를 공개했다.
변정민은 “10년 전, 인터넷을 통해 불거졌던 언니 사망설은 정말 청천벽력 같았다”며 입을 열었다.
변정민은 “지인들이 내게 전화해 ‘변정수가 죽었다’고 했다”며 “언니 변정수도 통화가 안 되고, 형부도 전화를 안 받더라. 정말 놀랐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변정수는 “사망설을 유포한 사람은 아마 외로운 사람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소문을 퍼트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과거 변정수는 한 누리꾼이 유포한 허위 사실에 때아닌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변정수는 드라마 촬영 중이었고 덕분에 취재진, 지인들의 전화를 받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됐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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