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조승우가 본격 외과술을 시도한 가운데 의문의 인물이 나타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에 돌아온 광현(조승우 분)은 외과술로 환자들을 시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광현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외과술을 시료했지만, 주황(급성패혈증)과 파상풍을 해결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이에 광현의 의도와는 다르게 병자들은 생소한 외과술에 겁을 먹고 시술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치종지남(임언국이 쓴 종기치료를 비롯한 외과술의 정수가 담긴 책)을 갖고 있는 의문의 의원이 등장한다. 과연 종기를 다스리는 비법서를 갖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장부(臟腑)가 파헤쳐져 있는 시체가 발견되고, 이를 본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표정은 굳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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