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K팝스타2’ 라쿤보이즈, 윤주석, 김동옥&이주연 등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K팝스타2’ 관계자는 10일 방송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보거나 심사위원들의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 등에서 초조함을 숨기지 못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은 경직된 표정으로 김동옥&이주연의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라쿤보이즈의 맥케이 김은 경쟁자인 두 사람의 무대에 놀란 표정을, 김민석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동옥&이주연이 반전퀸으로 떠오른 이진우에 이어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을 제치고 새로운 대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다.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곡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라쿤보이즈가 어떤 곡으로 경연을 펼쳤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라쿤보이즈 김민석은 “높아진 기대감을 어떻게 만족시켜 드려야 하나 그런 부담감이 많다”며 “도대체 어떤 곡을 해야 하나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신 역시 “Top 10 진출자를 뽑는 배틀 오디션이라 부담감이 두 배다. 배틀 생각만 하면 소름이 돋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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