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피겨퀸 김연아가 미쉘콴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김연아는 5일 강원 용평돔에서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서 미쉘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폐막식에는 지적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소리샘벨콰이어팀의 핸드벨 연주로 시작되며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의 폐회사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환송사가 이어진다.
또한 국제스페셜올림픽 회장 팀 슈라이버의 폐회 선언으로 스페셜올림픽의 폐막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
특히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김연와와 미쉘콴의 합동 아이스쇼로 두 사람은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배경음악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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