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가수 김종국의 다리 부상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웨이보를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팀의 마카오 촬영 현장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 ‘런닝맨’의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촬영 현장을 보고 난 후기와 이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능력자가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며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능력자(김종국)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능력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정말 걱정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기린(이광수)이 호랑이(김종국)를 부축해 갈 때도 송지효를 비롯한 멤버들이 다 걱정을 했다. 정말 따뜻한 런닝맨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능력자 왜 다친 거지?” “동료를 챙겨주는 출연진들 훈훈하다.”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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