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일 하루 전국 757개 스크린에서 27만 8,932명을 모아 누적관객 311만14명을 기록했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7번방의 선물’은 개봉 첫 주만에 손익분기점인 170만명을 넘었고 200만명 고지는 개봉 6일 만에 점령했다.
10일 만에 300만 돌파한 ‘7번방의 선물’ 기록은 11일을 기록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르고, ‘해운대’가 기록한 9일보다는 하루 느린 기록이다.
이밖에 현재 개봉작 ‘베를린’은 전국 787개 스크린에서 33만7,44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105만 6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박수건달’이 3위, ‘레미제라블’이 4위,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5위에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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