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68) 여사가 31일 한류스타들과 만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수치 여사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류스타들과 만나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영애, 안재욱, 송일국, 김효진,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만찬은 수치 여사 측이 희망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치 여사는 사석에서 한류를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TV에서 본 안재욱 씨가 지인과 닮아서 좋아한다"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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