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성신여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운정그린캠퍼스에 음향 스튜디오 '브릭월 사운드'(Brickwall Sound)를 작년 7월 오픈해 운영 중이다.
'브릭월 사운드'는 최대 40명의 챔버 오케스트라를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녹음 공간과 소리가 왜곡되지 않는 완벽한 서라운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춰 어쿠스틱 음악 녹음에 관해서는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로 평가되고 있다.
모델 겸 가수 장윤주씨가 작년 11월 내놓은 2집 'I'm Fine'의 전 곡을 여기서 녹음했고 가수 루시드폴의 템플스테이 10주년 기념 앨범과 밴드 넬의 디지털 싱글 '홀딩 온투 그래버티(Holding onto Gravity)'도 이곳을 거쳐 갔다.
'브릭월 사운드'는 '왕의 남자' '괴물' 등 천만관객을 모은 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이병우(49)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교수가 관장을 맡고 있다.
현재 스튜디오에는 가수 이적이 이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의 대외주제가를 맡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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