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4일 전국 21만 2,159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영화 개봉 후 누적 관객수는 38만 9,677명을 기록했으며, 이대로 흥행을 이어나가면 3일 만에 50만 돌파가 유력하다.
평일 20만 이상의 관객은 1월 영화계가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각설탕’ ‘챔프’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해 전성기를 보낸 배우 류승룡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이밖에 현재 개봉작 ‘박수건달’은 9만 4,18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며, ‘레미제라블’은 3만 3만 3,224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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