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이웃집 꽃미남’ 김지훈이 박신혜와 윤시윤의 대화를 듣기위해 종이컵 도청까지 시도했다.
지난 22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진락(김지훈 분)이 독미(박신혜 분)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깨금(윤시윤 분)의 목소리를 듣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깨금이 독미의 집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락은 안절부절 못한다. 그러다 자신의 집(401호)과 독미의 집(402)호를 가르는 벽에 귀를 대고 잠이 든다.
그러던 중 독미의 집에서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자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황급히 일어난다. 이어 미리 준비해놓았던 종이컵 전화기를 귀에 대고 집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자 노력한다.
이런 진락의 호들갑에 잠을 청하던 동훈(고경표 분)은 깜짝 놀라 깨며 “형이야 말로 무슨 일이냐”라고 타박한다. 하지만 동훈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락은 깨금과 독미를 떨어뜨리기 위해 전전긍긍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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