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마의 조승우가 반드시 황비를 고쳐내겠다는 뜻을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광현(조승우 분)은 부골저(골수염)에 걸려 신음하는 황비(이희진 분)를 닷새 안에 고쳐낼 것을 약속한다.
지난 방송에서 광현은 청국 황제 앞으로 끌려갔다.
황제는 광현이 성 밖에서 백성들의 부골저를 고친 의원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그에게 황비의 시료를 맡긴다.
이날 방송에서 청국 관료들은 광현에게 “원인도 알려줄 수 없고, 의관들도 모두 나가라고?”하는 등 그의 시료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다. 그러나 광현은 “저한테 시료를 맡긴 이상, 물러나 기다리십시오. 닷새 안에 반드시 마마를 소생시킬 것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한다.
한편 청국에서 귀국한 지녕(이요원 분)은 혜민서를 그만두고, 이윤을 남기지 않는 사설 약방을 차리기로 한다. 그간 명환(손창민 분)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었고, 이에 지녕은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
그러나 지녕은 전하(한상진 분)의 명에 따라 성하(이상우 분)가 소속된 의금부(조선시대 최고 사법기관)에서 직접 약계 조사를 실시하게 돼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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