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윤시윤이 머리핀 애교와 앙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화에서 깨금(엔리케 금, 윤시윤 분)은 독미(박신혜 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애교-앙탈-동정-협박’ 4종 세트를 선보인다.
이날 깨금은 아픈 척, 궁금증 유발, 협박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미네 집 앞을 서성인다. 특히 미용실 머리핀을 머리에 꼽은 깨금은 독미의 현관 문 앞에서 갖은 애교와 앙탈을 부리며 그녀의 관심을 유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독미네 집을 찾는 깨금 때문에 진락(김지훈 분)의 심기는 더욱 불편해진다. 결국 깨금의 행동에 진락의 질투가 폭발하며 극의 재미를 가중시킨다.
정정화 감독은 “윤시윤은 현장에서 항상 두 가지 톤으로 연기연습을 해보고 촬영에 들어간다. 깨금이 버전으로 연구해온 ‘깨금이톤’으로 한 번 더 연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만큼 윤시윤이 깨금이 연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동안 볼 수 없던 윤시윤의 매력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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