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이웃집 꽃미남’ 김지훈이 박신혜앓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훈은 21일 방송 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박신혜 짝사랑 앓이로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린다.
진락(김지훈 분)은 독미(박신혜 분)를 3년 동안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던 본인과는 달리,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깨금(윤시윤 분)이 독미와 여행까지 가는 모습에 질투를 보인다.
‘독미 앓이’에 까맣게 탄 속을 달래고자 술을 마시며, 동훈(고경표 분)에게 처음으로 독미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만취한 진락은 집에 돌아오던 중, 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하던 독미를 회상하다 버려진 박스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고 만다. 함께 있던 동훈은 길에 잠든 진락을 걱정하며, 박스를 덮어주는 특유의 애정을 보여 묘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지훈 박신혜앓이가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질투하는 김지훈 귀엽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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