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런닝맨 아이돌 총출동’이 관심을 모았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해 런닝맨 멤버들과 동계올림픽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런닝맨’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이종현을 비롯해 샤이니의 민호,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엠블랙의 이준, 에프엑스의 설리,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한다.

최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과거 출연 경험이 있는 정용화와 승부욕 강한 민호가 등장해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그들은 ‘허당’이미지가 강한 광희와 이준, 이종현의 등장에 ‘해볼 만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아이돌 게스트들과 팀 내 포지션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와 민호는 김종국처럼 ‘능력자’로 활약할 것 같다고 예견했고, 광희는 이광수, 이종현은 지석진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동계올림픽은 지난해 여름 치렀던 올림픽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션들로 진행됐다. 런닝맨팀과 아이돌팀이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모든 경기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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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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