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30일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재발사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재발사를 1월 30일부터 2월 8일 사이에 재추진키로 했다.
교과부는 발사예정일을 관례상 발사가능기간 첫날인 1월 30일로 설정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발사일은 30일, 예비일은 31일부터 2월 8일까지다.
발사예정시간은 15시 55분부터 19시 30분사이며, 최종 발사시각은 발사당일 기상상황, 우주환경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한·러 연구진은 이번 주말까지 1단과 2단을 결합하고, 다음 주 중 발사운용에 대한 예행연습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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