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SBS ‘런닝맨’에 출연중인 이광수가 KBS ‘1박 2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이광수가 ‘진정한 배신’을 보여주여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신보라의 새 남자친구로 출연한 이광수는 신보라가 용감함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국민의 방송 KBS ‘1박2일’”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현재 ‘1박2일’과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얻은 별명은 ‘배신기린’ 자신의 캐릭터와 꼭 맞는 용감한 발언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물들었다.

이광수 1박 2일 발언에 시청자들은 “반응할 지 기대된다.” “역시 남다른 배신이다. 괜히 ‘배신기린’이 아닌 듯.” “어제 보고 엄청 웃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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