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배우 김겨울이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티에스컴퍼니 측은 신예 김겨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티에스컴퍼니는 김겨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에스컴퍼니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는 배우 주아성을 영입한 바 있다.

2005년 미스 춘향대회 진 출신 김겨울은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해운대 연인들’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김겨울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갓 부임한 과학교사 김연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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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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