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퍼포먼스의 일인자로 불리는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본의 아니게 무대에서 파격 노출을 하고 말았다.

최근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공연 중인 레이디가가의 바지가랑이가 터진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어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이날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곡 ‘헤비메탈 러버’를 열창하며 준비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바이크를 탄 채 벌이는 퍼포먼스로, 레이디가가는 몸에 달라붙는 가죽바지를 입었다.

그런데 허리를 굽히는 동작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레이디가가 바지 엉덩이 부분이 터져버려 망사 스타킹이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레이디 가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공연을 마쳐 더 큰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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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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