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이청아가 눈가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케 했다.
7일 이청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 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스꺼워서 하루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약 먹고 잘 거에요”라고 덧붙이면서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은 검붉은 피멍이 들어 크게 부은 이청하의 눈을 찍은 것이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청아는 상처만으로도 당시 사고가 얼마나 아찔한 상황이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이청아의 사고소식을 접한 팬들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라.” “얼마나 큰 사고였길래 저리 큰 상처가 남나..”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다음부터는 조심히 타길.” “고글과 헬멧은 꼭 필요한 것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현재 배우 이기우, 이영은, 이천희, 강경준, 김지석 등과 함께 스키 동호회 A11으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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