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이광수가 최지우로부터 노안 굴욕을 당했다.
이광수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노안 굴욕을 당했다.
이날 최지우는 자신을 선택한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한 팀이 됐고, 송지효는 개리 및 새로 등장한 정용화, 이종현, 이기광, 쌈디와 한 팀이 됐다.
최지우는 “칙칙하다”라며 팀 구성에 불만을 나타냈고, 유재석은 “우리 팀에도 20대 있다”라며 이광수를 가리켰다.
이에 최지우는 화들짝 놀라며 “누구? 정말? 에이, 어우야”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저 막내다”라며 억울해 했고, 다른 멤버들도 “광수 85년생이다”라고 거들었지만 최지우는 끝까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