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보이즈키즈’ 윤시영(11)이 나이를 초월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의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윤시영은 뮤지컬 ‘애니’(Annie) OST ‘투모로’(Tomorrow)를 불렀다.
이날 윤시영은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힘 있는 성량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고음실력을 뽐내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노래를 감상하던 코치 윤상, 서인영, 양요섭은 일제히 버튼을 누르며 윤시영의 실력을 극찬했다.
이에 윤시영은 “비스트 장현승 오빠와 뮤지컬 ‘모차르트!’를 함께 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도 출연했었다”라는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세 사람 모두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행복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다.
이후 윤시영은 고민 끝에 자신의 코치로 양요섭을 택했다.
보이스키즈 윤시영의 노래실력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듣고 깜짝 놀랐다.” “어려서 실력파 참가자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그저 정말 놀랍다.” “어쩜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