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관악구 남현동 남서울미술관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서울미술대전 '한글 트랜스(TRANS): 영감과 소통의 예술'을 열고 있다.
매년 주제를 달리한 연례전인 '서울미술대전'을 열어온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부터 주제가 있는 기획전시로 형식을 바꿔 진행하고 있다.
전시에는 강익중, 김종원, 이상봉, 밀물현대무용단, 이상현, 정도준, 한재준 등 한글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펼쳐온 동시대 작가 17명(팀)이 참여했다.
한글의 조형미와 과학적인 원리, 창제정신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서예, 손 글씨, 패션, 디자인, 순수미술 등 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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