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한파와 사투를 벌이는 ‘이웃집 꽃미남’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tvN ‘이웃집 꽃미남’의 제작사 측은 각각의 방법으로 드라마 촬영현장 속 추위를 이겨내고 잇슨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박신혜는 두터운 점퍼를 입고, 그 위에 담요를 감으며 추위와 맞섰다. 영하의 날씨에도 박신혜는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어 윤시윤과 김윤혜는 핫팩을 나눠 들고, 사이좋게 난로 앞에 불을 쬐고 있다. 윤시윤은 연기를 위해 여름 원피스를 입어야 했던 김윤혜를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허리에 담요를 둘러맨 박수진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화려한 패션으로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박수진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캐릭터를 위해 과감한 의상들을 소화했다.
이 밖에도 별다른 방한 도구도 없이 한 겨울 칼바람에 맞서고 있는 김지훈의 안쓰러운 모습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옷 속에 많이 양의 핫 팩을 붙이고 있다는 반전 사실이 동료들에 의해 발각돼 현장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1월 7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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